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24년 10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제임스 김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만남에는 제프리 존스 이사장과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으며, 한미 경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제임스 김 회장님과 제프리 존스 이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며, "한미 관계, 특히 경제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과 발전을 위해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많은 기여를 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여러 국회 일정으로 인해 늦게나마 만남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밝히며, 이번 면담을 통해 더 깊은 대화를 나누기를 기대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과거 경제부총리 시절부터 제임스 김 회장과 여러 차례 만나 의견을 교환해 왔으며, 이번 만남에서도 양국 간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