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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정감사 중간점검회의 개최 "안보와 민생을 중심으로 정부 지원 강조"
배명희 2024-10-17 추천 0 댓글 0 조회 50

 


 한동훈 당 대표, 최고위원회의서 쇄신과 변화 다짐

 

 

 

 

국민의힘은 2024년 10월 16일 국정감사 중간점검회의를 열고, 국정감사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정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의 도발, 재보궐 선거, 쌀값 안정 대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북한의 경의선 및 동해선 도로 폭파를 "명백한 남북합의 위반"이라며 강력히 규탄하고, "정부와 군이 철통같은 안보 태세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야당의 안보 양비론을 비판하며, 국민의힘은 "압도적인 힘과 결연한 의지"로 국가 안보를 지킬 것을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쌀값 안정을 위한 정부의 쌀 매입 계획을 설명하며, 농가 소득 안정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서범수 사무총장은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이번 선거는 지역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라며 국민의힘 후보들이 지역 발전에 힘쓸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야당의 선거 운동 방식을 비판하며, 국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북한의 최근 도발을 언급하며, "국민의힘과 정부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의 안보 대응에 대해 "불필요한 정쟁에 국가 안보를 끌어들이지 말라"고 경고했다.

 

유상범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는 감사원의 회의록 제출 논란에 대해 "국정감사를 정쟁의 도구로 삼으려는 민주당의 행태"라며, 감사 과정의 비공개 원칙을 설명하고 감사원 독립성을 수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정감사 중간점검회의에서는 정부의 민생 지원과 안보 대응에 대한 국민의힘의 입장을 분명히 하며, 국회에서의 정쟁을 자제하고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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