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울산 남구신정시장 유세 주요내용 |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13.(화) 13:00, 울산 남구신정시장 유세를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울산시민 여러분, 대한민국 경제 중심지가 어딘가. 울산이다. 대한민국은 울산의 성장과 함께 해왔다. 경제와 민생 중심지 울산에서 울산 시민 여러분들에게 우리 국민의힘 기호 2번 김문수 후보의 당선을 확인하기 위해 왔다.
이번 선거는 범죄자를 대통으로 뽑느냐, 청렴결백한 정치인을 대통으로 뽑느냐의 싸움이다. 여러분 범죄자가 대통령 되는 거 용납하시겠나. 안 되지 않나. 청렴결백한 김문수가 대통령이 되어야 대한민국이 정상화되고 대한민국의 품격이 높아지고, 그리고 우리 국민들이 잘 먹고 잘살 수가 있는 거다.
우리 김문수 후보와 이재명 비교해 보시겠나. 두 사람 다 경기지사 지냈다. 우리 김문수 후보는 실력과 성과로 경기지사직을 아주 잘 수행했다. 저 경기 평택에 가면 삼성 반도체단지가 어마어마하게 큰 거 아시지 않나. 그거 누가 만들었나. 그렇다 김문수가 만들었다. 그리고 경기 파주에 가면 LG 산업단지가 있다. 그거 누가 만들었나. 김문수가 만들었다. 판교에 가면 테크노밸리라고 네이버, 다음, 우리나라 스타트업, 첨단기업이 다 들어가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 이거 누가 만들었나. 경기지사 하는 동안 그거 다 만들었다.
요즘 서울에 보면 경기도 외곽에서 서울까지 15분이면 올 수 있는 철도가 GTX라고 있다. GTX 광역철도 누가 창시했는가. 김문수가 했다. 그러면 이재명이가 성남시장, 경기지사 하는 동안 뭘 했는가. 단군 이래 최대 대국민 사기극인 백현동·대장동 비리를 누가 저질렀는가. 이렇게 성과와 실적을 낸 김문수와 비리만 저지르고 있는 이재명, 누가 대통령 돼야 하는가. 김문수! 김문수! 김문수!
이미 경기지사 하는 동안에 이재명 실적과 비교해 보면 김문수는 미래세대를 위해 새로운 기획을 하고 아이디어를 내서 산업단지, 산업을 키우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재명은 대장동·백현동 대북송금, 경기도 법인카드까지 비리와 범죄만 저질렀다. 이렇게 범죄인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나라, 이거 용납하면 안 된다.
이재명 부부는 경기도 법인카드를 갖고 자기 과일 사 먹고, 고기 사 먹고, 생선 사 먹고, 제사 지내고, 다 경기도 법인카드를 사용했다. 이거 세금도둑 아닌가. 근데 우리 김문수 후보는 경기지사 8년 하는 동안, 공직생활 30년 하는 동안 부부가 비리에 연루된 적 있는가. 정말 깨끗하다. 정말 강직하다. 정말 청렴하다. 이런 지도자가 대한민국을 이끌어야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성장하지 않겠나.
이재명의 측근들은 부정과 비리를 저지른 사람뿐만 아니라 가까이서 도와줬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목숨을 끊었다. 7명인가, 8명 비리에 연루됐고 목숨 끊었지않는가. 근데 김문수 경기지사, 장관, 국회의원 하는 동안 측근이 조사받는 거 봤는가. 하나도 받은 적이 없다. 결국, 이번 선거는 정상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온 김문수 선택할 것이냐, 온갖 부정·비리 범죄 저지른 이재명 선택할 것이냐의 싸움이다.
그렇기 때문에 김문수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여러분. 거기에다가 이재명은 이재명이 당 대표가 된 후에 자기는 정치보복 없다, 사람 보복 안 한다 했지만, 하지만은 지난 총선에서 비명횡사, 친명생존. 자기에 반대되는 정치적 반대자들을 전부 숙청해서 한 명도 남겨두지 않았다. 무지비한 사람이다. 무서운 사람이다. 두려운 사람이다. 이렇게 무자비하고 두렵고 동료를 동료로 인정하지 않고 인정사정 볼 것 없이 해치는 이러한 이재명, 우리가 6월 3일 응징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이재명은 의회 독재로 국회를 마비시키고, 행정 권력을 마비시키고, 국정을 파탄시켰다. 이제 입법 권력 다 틀어쥐었다. 행정 권력 마비시켰다. 존경하는 대법원장이 선거법 위반 사건 유죄취지로 파기 환송했다고 이제 대법원장 대법관마저 탄핵하겠다. 특검하겠다. 국정조사, 청문회 하겠다 이러면서 이 나라를 절단내고 있는 게 누구인가. 이재명 이다. 이재명 우리 국민들이 용납하면 되는가. 입법, 사법, 행정, 모든 권력을 한 손에 쥐고 대한민국의 총통, 황제, 국왕으로 등극하려고 하는 자가 바로 이재명이다.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날, 대한민국에는 자유가 없고 오로지 독재가 판칠 것이다.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 아니라 제정, 왕조가 될 것이다. 우리 국민들 정말 심각하게 깨달아야 한다. 어떻게 만든 민주주의 국가인가. 시장경제 국가인가. 시장경제 망가뜨리고, 재벌 조지고, 기업 조지고, 우리 여기 있는 소상공인도 어렵게 만들 사람이 바로 이재명이다. 이재명의 실체에 대해서 정말 똑바로 눈뜨고 봐야 하고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됐을 때, 대한민국이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해 우리 모두 인식하고 깨우쳐야 한다.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는 바로 기호 2번 김문수 후보다. 김문수만이 청렴결백하고 깨끗한, 김문수만이 경기지사 시절 위대한 업적과 성과를 낸 일 잘하는 김문수만이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김문수와 함께해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만듦으로써 대한민국을 세계 10위권에서 5위권으로, 대한민국 자유를 좀 더 크게 성장시키는 대통령, 일 잘하는 대통령, 어려운 사람과 약자와 항상 동행하는 김문수를 선택해 주셔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 투표장에 많이 나가야 한다. 혼자만 가선 안 된다. 옆에 있는 친구 아들, 며느리 손 잡고, 부모님 모시고 모두 투표함으로써 울산에서 최소한 80% 이상의 득표율 나오도록 도와주실 것인가.
저는 우리당의 원내대표로서 그동안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만, 우리 당원들의 명령에 따라 김문수가 선택됐다. 이제 김문수 당선을 위해 과거 일을 다 잊고 앞장서서 매진할 것이다. 여러분과 함께 김문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울산 시민 여러분 감사하고, 고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울산 시민 여러분 사랑한다. 요즘 힘드시지 않은가. 너무 어려운 경제다. 신정시장에도 아마 장사도 좀 어려우시고,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으실 텐데, 우리 오늘 이 자리에 김기현 전 울산시장, 현재 선거대책위원장, 박성민 국회의원 오셨다. 또 우리 서범수 의원, 이만희 의원 오셨고, 중앙당 권성동 원내대표 함께 오셨다. 저희 모두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드리겠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경제가 어려운데 반드시 살려내겠다는 다짐의 인사를 드리겠다. 큰절 올리겠다.
여러분, 지금 울산은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자동차 부분에서 세계 최고의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제가 옛날 운동권 출신인데 학생운동 할 때는 이 자동차를 박정희 대통령이 만들겠다, 그래서 마이카시대를 만들겠다 했을 때 전 반대를 했다. 이유는 당시의 서울대 교수들이 전부다. 이 자동차는 안 된다, 전 세계 어느 나라에도 후진국이 자동차 해서 성공한 적이 없다, 지금까지도 없다. 전 세계에서 지금 자동차 만드는 나라는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미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이런 나라밖에 없다. 그간 가난하고 힘들었던 후진국에서 자동차를 만들어내는 기적 같은 일을 바로 울산 시민 여러분, 바로 울산 현대 자동차가 해냈다.
지금 울산은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세계 최고의 자동차 도시이다. 뿐만 아니라 동구의 조선소도 지금 세계에서 최고가는 설계 능력을 갖춘 바로 현대중공업이 울산 시민 여러분이 만들어낸 것이다. 근데 지금 석유화학 단지가 좀 어렵다. 석유화학 분야는 지금 어려움에 처했지만, 우리 이 지역 출신의 김기현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박성민 의원님, 울산시장 김두겸 시장님부터 모든 시민들이 함께 단결해서 수소 클러스터, 지금 석유화학 어려운 데다가 수소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제가 대통령 되면 확실히 울산을 다시 한번 제조업 기적의 도시로 만들어내겠다.
울산은 지금, 이 제조업만 잘하는 게 아니라,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만 잘하는 게 아니고, 바로 지금 연구개발, R&D라 하지 않나. 연구개발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는 도시로 반드시 지원하겠다. 지금 울산시장 말씀 들어보니 정원박람회를 한다고 하는데, 정원박람회라 하면, 울산에 무슨 정원박람회라 하는 분 있겠지만 제 처가가 순천이다. 근데 지금 보면 순천 정원박람회를 전 10번도 더 가봤는데 울산은 순천보다도 훨씬 더 아름다운 정원박람회 성공시킬 수 있다고 저는 믿는다.
정원박람회뿐 아니라 울산은 좋은 공연장, 영화 보고, 음악 듣고, 뮤지컬도 보고 이런 어떤 모든 문화시설이 아직 약하기 때문에 문화공연장, 문화회관을 한 5,000억 들여서 지어달라고 하는데, 제가 대통령 되면 오래 안 걸리고 바로 되자마자부터 특별예산을 울산시에 5,000억을 확실히 지원하겠다.
울산 시민 여러분, 우리는 남들이 다 불가능하다는 자동차도 세계 최고로 만들어냈다. 조선소도 세계 최고로 만들어내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조선소가 와서 미국 필라델피아 캘리포니아에 있는 조선소를 좀 살려달라, 미국의 힘으로는 도저히 중국을 못 이기겠다, 한국 조선사가 와서 도와달라 그래서 지금 한국 조선소가 미국의 조선을 다시 살리기 위해서 긴급 지원을 하고 있다. 바로 울산의 현대중공업의 여러분 시민이 만든 것이다.
미국이 땅도 크고, 사람도 많고, 산업도 발달해있습니다만 우리 울산은 늦게 시작했지만, 미국이 지금 도저히 할 수 없는 자동차, 조선, 각종 공장 공업 부분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과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우리는 말이 아니다. 여러분이 만들어낸 자동차, 여러분이 만들어낸 조선, 그 배가 전 세계를 다 누비고 있다. 세계 어디를 가든지 간에 현대자동차가 굴러다니고 있다. 현대자동차를 보면서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휘날리는 태극기를 보고도 우리 대민이 자랑스럽지만, 여러분 손으로 만든 자동차가 돌아다니는 것을 미국이든 유럽이든 가서 보든지 여러분이 만든 이 제품을 보고 우리는 대한민국을 더욱 뜨겁게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여러분은 세계 최고의 자동차만 만든 분들이 아니다. 남들이 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이 자동차를 세계 최고의 자동차로 만들어냄으로써 우리 대한민국의 이 기상이, 이제 이 한반도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어느 곳이라도 가난하고 절망하는 나라에 희망의 대한민국, 여러분 울산 시민들이 만들어낸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울산 신도시를 만들었다. 박정희 대통령 말씀대로 저 크게 한번 외치겠다. 첫 번째로 '하면된다' 두 번째로 '할수있다' 세 번째로 '해보자' 이렇게 하겠다. 그다음에는 박정희 대통령이 한 말이 있다. 뭉치자, 그리고 싸우자, 이기자 이렇게 하겠다. 다 같이 크게 팔을 올리고 힘차게 울산시가 울려 퍼지도록 한번 외쳐보자. 하면된다! 할수있다! 해보자!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2025. 5. 13.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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