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_12]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길과 영적 전쟁(1) |
설교 제목: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길과 영적 전쟁
본문: 마가복음 1:2-3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1. 도입: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길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길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 때로는 억울한 일을 당하고,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영적 전쟁 속에서 시련을 겪습니다. 오늘 우리는 한 성도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영적 싸움 속에서도 믿음을 지켜야 함을 배우고자 합니다.
한 성도님은 젊은 시절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사역의 길을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불신과 모함, 영적 공격 속에서도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를 학문과 다양한 사역의 경험으로 연단시키셨으며, 이제는 주님의 뜻을 따라 교회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방해하는 세력과 악한 영적 공격이 그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질문:
- 우리는 지금 어떤 영적 싸움 속에 있습니까?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길을 끝까지 걸어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2. 본론: 하나님의 길을 따를 때 마주하는 세 가지 도전
1) 광야에서의 연단 (마가복음 1:2-13)
광야는 연단과 준비의 장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40년 동안 광야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웠고, 예수님도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광야의 시간이 있습니다. 억울한 모함과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도 역시 자신의 사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학문과 사역의 경험을 통해 강하게 하셨습니다.
2) 영적 전쟁과 시험 (마가복음 8:27-10:45)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걸어가실 때, 제자들은 수많은 시험과 갈등을 경험했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하면 방해하는 세력들이 나타나고, 우리의 믿음을 흔들려 합니다.
- 한 성도는 교회 안에서 거짓과 모함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 33년 동안 이어진 영적 싸움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그녀를 붙들고 계시며, 때가 되면 모든 것을 밝혀 주시고 회복시켜 그동안 연단 가운데 준비시켜 주신 사역을 멋지게 감당할 수 있도록 축복의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3) 부활의 소망과 하나님의 승리 (마가복음 15:42-16:8)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의 죽음을 거쳐 생명의 부활로 이어졌습니다.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았던 순간, 하나님께서는 약속해 주신 말씀대로 다시 살아나셔서 새로운 시작을 이루셨습니다. 죽음에서 생명에로의 십자가 사랑을 꽃피우신 것입니다.
- 지금 당장은 억울하고 힘든 상황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정의를 드러내시고, 진리를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 이 성도는 사역을 방해하는 모든 거짓과 시험이 드러날 것을 믿으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길을 끝까지 걸어갈 것입니다. 더 나아가 자신처럼 어려운 시절을 보낸 사람들 특히 긴 고통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명 살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힘써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3. 결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라
예수님께서 가신 그 길을 따라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과 승리를 경험하게 됩니다.
▶믿음의 선포:
"주님, 저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지금의 어려움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으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될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길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마무리 질문:
-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길을 따르고 있습니까?
-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마무리 기도:
"주님,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길을 따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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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_12]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길(2) |
설교 제목: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길
본문: 마가복음 1:2-3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1. 도입: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길은 종종 고난과 도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한 성도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갈 때 어떻게 믿음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이 성도는 33년 동안 요셉과 같은 고난을 겪었고, 최근에는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어려움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하나님께서 집과 사역을 동시에 풀어주실 것이라는 약속을 붙들고 있습니다.
▶질문:
- 우리는 지금 어떤 길 위에 서 있습니까?
-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고 계실까요?
2. 본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의 세 단계
1) 광야에서 (마가복음 1:2-13)
광야는 연단과 준비의 장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40년을 보내며 하나님께 의존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주인공 또한 여러 분야(사회복지, 음악, 영상, 행정, 신학, 선교)를 공부하며 하나님의 사역을 준비해 왔습니다.
- 지금 우리가 광야에 있다고 느낀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단련하시고 계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2) 길 위에서 (마가복음 8:27-10:45)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걸으시며, 세상의 길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길을 가르치셨습니다.
- 우리의 길이 고난과 시험으로 가득 차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의 길을 걸으며 믿음을 잃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 주인공도 집과 사역을 놓고 믿음으로 전진하고 있으며, 이 길 끝에 하나님의 응답이 있음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3) 무덤에서 (마가복음 15:42-16:8)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와 죽음을 거쳐 부활로 이어졌습니다.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았던 순간, 하나님은 새로운 시작을 이루셨습니다.
- 지금 당장 현실이 절망적이어도, 하나님께서 반드시 새로운 길을 여실 것입니다.
- 주인공은 이 집을 전도와 선교사들을 위한 일부 공간으로 드리겠다는 믿음의 고백을 하며, 더 큰 사역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3. 결론: 영적인 혁명을 일으키는 길을 가라
예수님께서 가신 그 길을 따라갈 때, 우리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놀라운 길을 경험하게 됩니다.
▶믿음의 선포:
"주님, 저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지금의 어려움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으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될 것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길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갑시다.
▶마무리 질문:
-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길을 따르고 있습니까?
-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마무리 기도:
"주님,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길을 따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강아라선교회 배명희 목사
2025.3.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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